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산환경재단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지목을 받은 이성운 대표이사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전 세대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 문제와 고령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모든 세대가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안산문화원을 지목했다.
한편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2024년, △청소년 극단 ‘고등어’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안녕?! 오케스트라’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청춘낭독소’ △2024 청년문화지원사업 ‘청년시점’ △ASAC 아침음악살롱 △ASAC 송년콘서트 <김연자 데뷔 50주년 콘서트-블링블링 아모르파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운영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