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은 생애 재설계 교육, 웰빙 브런치 교육, 동아리 활동, 취·창업 교육 등으로 구성돼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삶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개강식에서는 박양수 경남정보대 부총장이 '나에게 맞는 노는 법과 쉬는 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퇴직 이후 변화하는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과정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신중년 세대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력과 역량 개발을 통해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