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코칭, 조별 미션, 일대일 대화,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13일 시에 따르면, ‘화성탐사’는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직장인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인연의 장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4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연애 코칭 △조별 미션 △일대일 대화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2기 참가자 모집에는 634명이 신청해 약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화성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27세~39세 직장인 미혼남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참가자들이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의미 있는 만남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의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소통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