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본투표일 '총 77개소 투표소' 마련 계획

광명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지난 14일과 15일에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 시 전역 옥외광고물, 공식 누리집·SNS, 투표 참여 방송 등 다채로운 홍보 채널을 활용해 투표 독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는 오는 29일과 30일에 동별로 사전투표소 19개소를 운영하며, 오는 6월 3일 본투표일에는 총 77개소의 투표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투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민주적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광명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해달라”고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