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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양주시, 음악 토크콘텐츠 ‘보이는 비디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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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음악 토크콘텐츠 ‘보이는 비디오’ 촬영

SNS 캐릭터 ‘별산’과 시민들과 소통
문화유산과 감성 버스킹 무대 선사 예정
지난 4일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과 출연자들이 장흥 장욱진미술관에서 봄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과 출연자들이 장흥 장욱진미술관에서 봄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음악 토크 콘텐츠 ‘보이는 비디오’ 공개 촬영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양주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 일원에서 ‘보이는 비디오_회암사지’ 편을 촬영한다.

‘보이는 비디오’는 양주시 SNS 캐릭터 ‘별산’이 음악과 이야기로 시민과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연중 기획·운영되고 있다.

이번 편은 아름다운 노을이 내려앉는 회암사지에서 촬영해 문화유산과 감성 버스킹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는 ‘별산’과 함께 버스커 류현상, 김현, 다정, 이원이 출연해 감성적인 라이브 공연과 양주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시민 소감 등을 담는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고 촬영에 참여할 수 있다.

김영준 홍보정책담당관은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회암사지라는 유서 깊은 공간에서 시민과의 음악적 교감이 양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