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청, 서울 COEX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 참가
1:1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 등 스마트 물류와 디지털 제조 분야 집중 홍보
1:1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 등 스마트 물류와 디지털 제조 분야 집중 홍보

1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STK 2025는 ‘과감한 기술혁신’과‘미래 형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첨단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14개국, 약 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최신기술과 산업혁신 사례가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경자청은 ‘디지털 유통·물류 대전’ 분야에서 홍보부스(1층 B홀 B617)를 운영해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제조·유통·물류 분야의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한다.
경자청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구독 참여 이벤트, 입주기업 및 우리청 홍보물 배포 등 대중홍보(PR)을 진행해 구역의 입지경쟁력과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또한, 잠재 투자자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의 1:1 투자상담(IR) 활동도 진행한다. 사전 비즈매칭을 통한 1:1 투자상담을 비롯해 전시회 참여기업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박성호 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잠재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특히, 스마트 물류와 디지털 제조 분야에 특화된 구역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생생히 소개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