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월드, 차세대 웨어러블 ‘Healy HighWave’ 첫 공개 3시간 만에 완판…전신 웰빙 새 시대 연다

글로벌 웰니스 테크놀로지 기업 힐리월드(Healy World)가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Healy HighWave(힐리 하이웨이브)’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식 런칭하며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7일 힐리월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힐리월드 투어 2025 – 코리아’ 글로벌 컨벤션 현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발표 직후 단 3시간 만에 준비된 재고가 완판되는 성과를 기록, 폭발적인 관심과 향후 비즈니스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Healy HighWave는 단순한 웰빙 액세서리를 넘어선 혁신적인 기기로, 기존 Healy 디바이스와 호환되는 무선 장치다.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힐리의 특허 받은 고주파 캐리어 시스템을 통해 웰니스 주파수를 전신에 전달하는 기능을 갖췄다. 기존처럼 특정 부위에만 작용하던 방식과 달리, 이 제품은 인체의 바이오에너제틱 영역 전체에 고르게 작용하도록 설계되어 웰빙을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인다.

또한 Healy HighWave와의 최적의 시너지를 위해 개발된 두 가지 신규 프로그램 그룹, Cell Wave(셀 웨이브)와 Mind Wave(마인드 웨이브)도 함께 공개되어 일상의 정서적, 신체적 조화를 더욱 깊이 있게 지원한다.
디자인 역시 세련되고 미니멀하다. 전선이나 무게감 없이, 사무실에서든 운동 중이든, 외출 중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사용자들은 몇 분 내에 기분, 에너지, 집중력의 향상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웰니스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힐리월드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웰니스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 법인인 힐리월드코리아㈜(대표이사 이민우)는 침체된 국내 직접판매 시장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업계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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