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도부 선출 2주 앞두고
당 전당대회 토론서 밝혀
당 전당대회 토론서 밝혀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 1차 토론회에서 "개혁신당을 이념의 정당이 아니라 실력의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은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젊은 정치의 플랫폼 정당으로 혁신하겠다"며 "세대교체만을 그저 외치는 정치가 아니라 실제로 젊은 정치인들이 날마다 도전하고 싸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치인이 사라져야 이 나라가 잘된다라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정치가 문제 해결의 장이라는 확신을 국민께 드리겠다며 "정치란 국민을 대신해 싸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을 대신해 해법을 찾는 것이어야 한다"고 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