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음료 및 다과 비치와 상시 민원 응대로 현장 소통 강화 및 고객 서비스 확대

항만고객라운지는 울산항 이용 고객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수 및 다양한 음료가 무료로 비치되어 있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항만시설 사용료 부과 및 기업 수요 창출과 관련한 민원 응대를 위해 담당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소통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과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