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예술제는 의왕예총 소속 문인, 국악, 무용, 미술, 음악, 연예예술인, 사진 등 7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초청 공연팀 무대까지 더해진 종합예술축제로 꾸려진다.
야외무대에서는 생활문화예술팀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국악예술단 연주, 초대 가수 슈가맘의 무대, 테마 클래식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밤이 되면 별빛 아래서 가수 소리새와 청춘소년단 등 인기 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발휘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시가 품격 높은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