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 응원을 위해 생수 총 12만 병 지원
지역 간 협력 강화로 재난 극복···‘상생에 앞장’
지역 간 협력 강화로 재난 극복···‘상생에 앞장’

이번 지원은 가뭄 장기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 가뭄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대용량(2L) 생수 대신 부족한 500ml 용량으로 집중 지원했다.
iH는 사회공헌 추진전략 중 하나인 ‘상생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 피해 지역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iH는 산불 피해 지역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7월에는 노·사 합동으로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