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티투어는 온천·예술·크리스마스 야경을 핵심 테마로 구성해 차가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함과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천만의 감성을 담았다.
투어는 총 2개 코스로 진행되며, 주요 방문지는 △테르메덴 △라드라비 미술관 △시몬스테라스 등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로 꾸려졌다.
제1코스인 테르메덴은 노천온천과 풀앤스파를 갖춘 이천 대표 온천시설로, 겨울철 따뜻한 온수욕과 감성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제2코스인 라드라비 미술관은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예술 공간으로, 전문 도슨트 해설과 함께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12월 기획 시티투어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이천의 특별한 야간 매력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간대에 이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절 기획형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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