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넷, 11월 3주차 유가 동향 보고서 발표
이미지 확대보기국내 주유소의 유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경유 판매 가격이 2023년 이후 2년 만에 1600원을 돌파했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공개 사이트 오피넷의 11월 3주차(14일~20일)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용 경유 판매가격이 2주차 1598.1원에서 38.5원 상승한 1636.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11월 4주차 1607.8원에서 1500원대로 떨어진 후 2년 만에 1600원 이상의 가격으로 돌아온 것이다.
11월 3주차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1729.7원으로 전주 대비 25.8원 올랐다. 실내 등유 가격 역시 1318.8원으로 전주 대비 10.8원 상승했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를 살펴보면 서울 판매가가 1799.1원으로 평균 대비 69.3원 높은 판매가를 기록했다. 서울 외에도 제주 지역이 1792원으로 높은 판매가를 보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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