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에스’ 노후 설비 한계 극복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 체계 확립
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견학공장 운영, 공급기술 상용화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도내 스마트공장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에이오에스는 경기TP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2년 동안 유형2, 유형3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제조 현장의 자동화를 실현했다. 노후 설비의 한계를 극복하고, 데이터 기반의 생산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전력비 절감과 공정 효율화를 달성한 결과, 자동차 부품 업계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빠르게 자랐지만, 보이지 않는 문제도 함께 컸다
㈜에이오에스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MES(제조실행시스템)와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를 도입해 공정의 가시화와 에너지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했다.
단계별 스마트화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관리 혁신을 동시에 이뤄내다
에이오에스는 먼저 유형2인 기초 솔루션 구축을 통해 주요 프레스 설비의 ICT화를 진행하며 공정 데이터를 수치화했다.
그 후 특수목적 분야인 유형3을 통해 공장 설비의 모터를 인버터 타입 모터로 개선해 전기요금이 월 200만원 이상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밝혔다.
직원들은 처음 새로운 시스템에 거리감을 느꼈지만, 지금은 시스템 전담 인력도 별도로 두며 사내 학습 체계도 안정화되고 있다.
㈜에이오에스는 향후 프레스 설비 전 공정을 스마트화하고, 카메라 비전을 활용한 불량 자동 선별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과 납기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한열 대표는 “지원사업의 신청 과정이 어렵더라도 이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그 이상”이라며 “주저하지 말고 도전한다면 분명 회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