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에스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기반 색차 관리로 인쇄 품질 표준화
이미지 확대보기26일 경기TP에 따르면, 성남시 ㈜오엔에스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인쇄물 색상·색차 관리 시스템(CMS)을 개발·실증하는 데 성공했다.
이 시스템은 인쇄기업이 생산 현장에서 원하는 색상을 정량화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실증도입기업인 ㈜삼덕티엠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그동안 인쇄 업계에서는 원하는 색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오엔에스커뮤니케이션은 색상 차이를 수치로 관리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삼덕티엠피는 반복 인쇄의 색상 오차 범위를 명확히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LAB 색차값을 기반으로 품질을 판단할 수 있어 잉크·용지 낭비도 크게 줄었다.
이는 기존의 감각 중심 작업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인쇄업에서도 스마트공장 기술이 유효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오엔에스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파주출판단지 등 인쇄기업을 중심으로 시장 홍보를 강화하고, 색상 재현 품질이 중요한 중대형 인쇄기업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강권 대표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충분한 준비와 시장 분석이 이뤄진다면 더 많은 기업이 상용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