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지난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개발을 위한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동의는 지난 6월 경기도가 해당 부지를 GH에 현물 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한 이후의 후속 절차로, 도유재산 개발이 구체적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개발 대상 부지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919 일원 약 2만5000㎡ 규모로, 옛 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예정지였으나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돼 왔다. 준주거지역으로 지정된 이 부지에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 면적 약 14만5000㎡ 규모의 업무·주거·근린생활시설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광교 일대는 200여 개 바이오 관련 기업과 함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아주대학교 의료원 등 연구·의료·산업 인프라가 밀집한 경기도 바이오산업 핵심 벨트로 평가된다.
향후 도는 경기바이오센터 등 인근 기관과 연계한 스타트업 육성, 기술사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업무·연구·주거·생활이 한 공간에서 이어지는 원스톱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광교 글로벌 바이오 허브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현물출자 동의 이후 신규투자 동의까지 마무리돼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바이오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 육성, 주거 공급을 함께 추진해 광교TV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