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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김민규, LIV골프 애들레이드 첫날 '부진' 공동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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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과 김민규, LIV골프 애들레이드 첫날 '부진' 공동 39위

-마크 레시먼, 브라이슨 디섐보 66타 공동선두
마크 레시먼. 사진=LIV골프이미지 확대보기
마크 레시먼. 사진=LIV골프
안병훈과 김민규가 LIV골프 에들레이드 첫날 중위권에 그쳤다.

12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000만달러) 1라운드.

안병훈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김민규, 이태훈(캐나다) 등과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선두와는 7타 차다.

김민규는 버디 5개, 보기 6개를 기록했다.
올해 LIV골프에 코리안골프클럽 캡팀을 맡아 합류한 안병훈은 개막전 LIV골프 리야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코리안골프클럽은 안병훈, 김민규, 송영한, 대니 리(뉴질랜드)이 한팀으로 구성됐다.

대니 리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48위, 송영한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54위에 그쳤다.

장타력을 앞세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마크 레시먼(호주)이 6언더파 66타를 쳐 더스틴 존슨(미국)과 앤서니 김(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존 람(스페인)은 4언더파 아브라함 앤서(멕시코),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호아킨 니만(칠레)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개막전 우승자 엘비스 스마일리(미국)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6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필 미켈슨(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는 첫날 기권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