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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양윤서,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WAAP) 우승 '청신호'...3타 차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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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양윤서,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WAAP) 우승 '청신호'...3타 차 단독 선두

-'국대' 김규빈, 3타 차 공동 2위
양윤서. 사진=WAAP이미지 확대보기
양윤서. 사진=W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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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2)가 우승자에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 우승 시동을 걸었다.

13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어퍼 헛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6362야드)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 2라운드.

양윤서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국대' 김규빈(학산여고1), 리안 미카엘라 말릭시(필리핀)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양윤서는 세계아마추어랭킹 44위에 올라 있다.
김규빈은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몰아쳐 전날 공동 6위에서 4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홍수민(천안중앙고부설방통고3)은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1위에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4위로, 오수민(신성고2)도 4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공동 11위에서 공동 6위로 상승했다.

'국대' 박서진(서문여고2)은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전날 단독 3위에서 단독 16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꼴찌'인 타라 카르키(네팔)은 무려 32오버파 176타를 쳤다.
5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6오버파 150타였다.

R&A(영국왕실골프협회)와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WAAP는 2018년에 창설한 이 대회 우승자는 LPGA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AIG 여자 오픈,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셰브런 챔피언십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무산됐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ISPS HANDA 호주 여자 오픈, 제123회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등에 출전할 수 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