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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사업 최대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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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사업 최대 5000만원 지원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이미지 확대보기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기반 마련을 위해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 내용은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 및 솔루션 도입, 전문가 현장 지도 등이다.

특히 단순히 시스템 도입에 그치지 않고, 선정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 멘토단’의 현장 지도를 의무화함으로써 구축 전 과정에 대한 자문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등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관내 18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약 7개월간 스마트공장 구축 전 과정을 밀착 지원받게 된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이달 24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어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도입된 시스템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 대표자와 실무자 대상 맞춤형 교육도 병행한다.

오는 3월 20일 18시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 또는 경기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사업은 노후화된 제조업이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