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시에 따르면, 개장에 앞서 3월 26일 오후 7시에는 준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칠곡호수공원 개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농업용 저수지를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호수관광벨트 조성의 핵심 단계다.
칠곡호수공원은 기존 농업용 저수지의 기능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형 공간으로 재정비됐다.
핵심 콘텐츠는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다. 안성이 남한 내 유일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 중 하나라는 역사적 상징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지역 대학생들이 연출에 직접 참여 △ AI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워터스크린에 구현 △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음악분수에 반영 등 첨단 기술과 세대 공감 요소를 접목해 역사·문화·기술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상생 모델로 설계됐다. 공원 내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해 관광 활성화가 곧 지역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칠곡호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역사적 가치와 음악분수를 결합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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