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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市 집행부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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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市 집행부와 간담회 개최

지난 10일 상임위원장실서 간담회 개최… 주요 안건 및 현안 사전 점검
청년창업 지원·주차난 해소·경제자유구역 유치 등 현안 논의
지난 10일 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원회가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0일 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원회가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02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 집행부와 머리를 맞댔다.

의회는 지난 10일 각 상임위원장실에서 안산시 주요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임시회 안건 및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청년정책관 등 8개 부서로부터 ‘4차산업 융합 청년창업 지원 사업’,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등 8건의 보고를 받았다.

위원들은 특히 청년창업 지원과 관련해 “창업경진대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창업 기반 조성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산공동체복합시설 건립과 관련해서는 “공정 관리와 누수 방지 등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문화예술과 등 14개 부서와 총 3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월피체육문화센터 주차 관제기 설치에 따른 주민 불편 가능성을 우려하며 “차단기 도입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의 노후 화장실 교체 사업에 대해서도 “행사 기간 이용객이 몰리는 상황을 대비해 시설 규모와 운영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도시계획과 등 20개 부서와 가장 많은 47건의 안건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추가경정예산 사업 추진 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개발과 관련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명문 국제학교를 유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상위 기관 및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 사안에 대한 사전 조율을 마친 안산시의회는 오는 1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23일부터 시작되는 제302회 임시회의 의사일정과 안건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