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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플레이어스 1언더파 공동 52위...첫날 '징크스' 셰플러 7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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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투어 플레이어스 1언더파 공동 52위...첫날 '징크스' 셰플러 72타

-스포티비 골프&헬스, 14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
-맥닐리 등 5명 67타 공동 선두
-로리 매킬로이 74타
로리 매킬로이와 스코티 셰플러(우측).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로리 매킬로이와 스코티 셰플러(우측).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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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CJ)는 플레이어스 첫날 안정권에 들었지만, 임성재(CJ),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은 컷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최근 첫날 부진의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40위권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티샷과 아이언, 퍼트까지 말썽을 부리며 60위권이다.

13일(한국시간)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73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우승상금 450만 달러) 1라운드.
김시우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53위에 올랐다. 선두와 6타 차다.

김시우는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공동 2위, WM 피닉스 오픈 공동 3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등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13위에 랭크됐다.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5언더파 67타를 쳐 리 호지스, 사히스 티갈라,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 등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4언더파 68타를 쳐 캐머런 영(미국) 등과 공동 6위, 잰더 쇼플리(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은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막판 역전승한 악샤이 바티아(미국)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8위에 올라 있다.
셰플러는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브룩스 켑카(미국) 등과 공동 41위에 그쳤다.

매킬로이는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공동 70위다. 매킬로이는 지난주 2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었다.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김성현 등과 공동 82위로 컷 위기에 놓였다.

한국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1년 최경주, 2017년 김시우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폭우로 인해 경기가 30분 지연돼 일몰로 인해 일부 선수가 1개홀을 마치지 못했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14일 오전 2시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