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시장 최종 후보 수락
“대통합으로 위기 극복, 민생·미래·복지 3대 약속 제시”
“대통합으로 위기 극복, 민생·미래·복지 3대 약속 제시”
이미지 확대보기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후보는 후보 수락 연설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부족한 자신을 선택해 준 시민과 당원들의 준엄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금 포항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경제는 정체되고 청년은 떠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과거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진단하면서 “이제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도시를 바꿀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선 과정에 대해서도 박 후보는 경쟁자들을 향한 존중과 통합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끝까지 열정과 소신으로 경쟁해 준 문충운·박대기·안승대 후보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뜻을 이루지 못한 모든 후보들과 지지자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천 과정에서 생긴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길은 오직 대통합뿐”이라며 “과거의 경쟁을 뒤로하고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치는 용광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정책 의지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당장 시민의 삶을 바꾸는 6대 핵심 민생 공약을 즉각 실행하고 포항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먹거리를 반드시 확보하겠다”며 “교육과 복지가 든든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 일이 있는 포항, 내일이 있는 포항이라는 약속 하나에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지금까지 보내준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시민의 행복과 포항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포항이 다시 도약할 것인지, 이대로 머물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