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투어 데뷔전 우승자 9명
이미지 확대보기28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2·5967야드)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원) 최종일 경기 2라운드.
김보경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문지영2(42)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우승 상금 1500만원.
KLPGA투어 4승의 김보경은 이번 대회에 K-10클럽의 초대 멤버로 올해부터 챔피언스투어 참가 자격으로 출전했다.
김보경은 “아직은 우승했다는 실감이 많이 나지 않는다"며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해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는데, 우승까지 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챔피언스투어에서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2024시즌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에서 우승한 최혜정(42) 이후 2년 만이고, 역대 9번째다.
홍진주(43)와 김희정(55), 우선화(47)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유재희(52)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6위에 랭크됐다.
2024~2025시즌 2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른 최혜정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남정숙(2004), 박성자(2007), 김순희(2009), 이광순(2011), 송금지(2012), 정일미(2014), 이정연(2017), 최혜정(2024), 김보경(2026)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