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X 조기 착공 10만 서명 전달…광주역세권 2단계 사업도 본궤도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19일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용인특례시, 화성특례시와 함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세 도시 시민 10만5445명이 참여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공감대 확산에 나섰고, 결의대회와 공동 건의문 제출 등으로 사업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안성시와 청주시, 진천군도 별도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7월 추가 서명부 전달이 예정돼 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는 수도권 동남부와 중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으로,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그동안 토지주 반발과 개발 방식 논란으로 추진이 지연됐지만, 시는 수용·사용 방식에서 환지와 수용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보상 계획을 조정하는 등 주민 수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또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연접개발 제한,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규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온 끝에 이번 조건부 의결을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향후 조건 이행과 구역 고시를 마무리한 뒤 보상과 개발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