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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세대·직급 아우르는 소통기구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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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세대·직급 아우르는 소통기구 운영 확대

저연차 직원 중심 ‘보드Y’에 중간연차 ‘보드C’ 신설
저연차 직원 중심 ‘보드Y’(사진 아래쪽), 중간연차 ‘보드C’직원들이 단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남문화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저연차 직원 중심 ‘보드Y’(사진 아래쪽), 중간연차 ‘보드C’직원들이 단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남문화재단
성남문화재단이 직원들의 의견을 조직 운영에 반영하는 소통체계를 확대하며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다양한 세대와 직급의 직원들이 경영진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내부 소통기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입사 7년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보드Y(Board Young)’를 도입해 젊은 직원들의 시각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창구로 활용해 왔다. 올해는 여기에 중간연차 직원 중심의 ‘보드C(Connect Board)’를 신설해 부서 간 소통과 구성원 간 연결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두 기구에는 본부별 다양한 부서 소속 직원 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조직문화와 근무환경, 복지, 인사 운영 등 조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재단은 직원들의 제안을 실제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월 첫 회의를 시작한 ‘보드C’에서는 조직문화와 복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실제 운영에 반영됐다.

실제로 이달부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속감 제고와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일에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11일은 ‘보드Y’ 위촉식과 첫 정례회의가 열리며 두 소통기구의 활동도 본격화됐다.

윤정국 대표이사는 “조직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간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조직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