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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와 최혜진, 아쉬운 '역전패'...LPGA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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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와 최혜진, 아쉬운 '역전패'...LPGA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

우승팀 야나 윌슨과 지나 김.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우승팀 야나 윌슨과 지나 김. 사진=LPGA
최혜진(롯데)과 김효주(롯데)가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이 대회는 2명씩 짝을 이뤄 출전하는 이 대회 1, 3라운드는 볼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플레이한 뒤 더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30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포볼경기.

1타 선두로 시작한 김효주와 최혜진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2015년 LPGA투어에 합류한 김효주는 올 시즌 3승 기회를 놓쳤고, 2022년 LPGA투어에 합류한 최혜진은 첫 우승 기회를 날렸다.

우승은 지나 김(26·미국)과 '루키' 야나 윌슨(19·미국)이 8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63타 정상에 올랐다.

2022년에 LPGA투어에 들어선 지나 킴은 첫 우승이다.

올해 투어에 데뷔한 윌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신인왕 레이스에 동참했다.

'디펜딩 챔피언'팀 이소미(신한금융그룹)와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9타를 몰아치며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쳐 전날 공동 7위에서 앨리슨 리(미국)-릴리아 부(미국)와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김아림(메디힐)과 윤이나(솔레어)는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쳐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고진영(한국)과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안나린(메디힐)과 주수빈(라오라오베이)은 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28위에 그쳤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