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언론인과의 대화’ 개최…전날 취임식 기조 이어 ‘연속성·민생 경제’ 방점
석화 산업 위기 정면 돌파 예고…서산공항·철도망 구축 및 5대 시정 목표 로드맵 구체화
이 시장 “시민과 약속은 성과로 증명…행정 일방통행 벗어나 소통 행정 펼칠 것”
석화 산업 위기 정면 돌파 예고…서산공항·철도망 구축 및 5대 시정 목표 로드맵 구체화
이 시장 “시민과 약속은 성과로 증명…행정 일방통행 벗어나 소통 행정 펼칠 것”
이미지 확대보기전날 취임식에서 공표한 시정 비전을 바탕으로, 대형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서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의 미래, 시민과 함께 완성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향후 5년간 시정을 이끌어갈 분야별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에서 거둔 핵심 성과인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준공, 신청사 건립 본격화, 수석지구 도시개발 착공 등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활로를 모색하는 정면 돌파의 장으로 채워졌다.
이어 서산의 미래 지도를 바꿀 ‘5대 시정 목표’ 중심의 전방위 로드맵도 구체화했다. 우선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위해 서산공항 건설과 국제 여객선 취항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서산~영덕 고속도로 개통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지속가능항공유(SAF) 종합실증센터 건립에 속도를 낸다.
'복지·교육도시' 분야에서는 출산 장려 정책과 아이행복타운 조성, 경로당 지원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청년 공간 확충으로 미래 인재를 키운다.
'문화·관광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문화예술타운 조성과 창작수당 인상을 추진하고,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및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벨트를 완성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희망도시'의 기치 아래 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 등 기후 안심 인프라와 학교 통학 급행버스 도입 등 생활밀착형 행정도 확충한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