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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부산국토청 접도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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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부산국토청 접도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 22개 시군 중 1위… 국비 2,200만 원 인센티브 및 기관표창 확보
11개 노선 208km 구간 체계적 관리 성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박차
예천군청. 사진=김성권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예천군청. 사진=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2026년 접도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경상북도 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로 구조의 파손을 방지하고 교통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접도구역의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구역 내 불법 건축물 및 공작물 발생 여부 △기존 시설물 실태 △표주·표지 및 관리대장 작성 현황 △전년도 지적사항 조치 여부 등이다.

현재 예천군이 관리하는 접도구역은 국도 및 지방도 11개 노선, 총 208km 규모에 달한다.
군은 그동안 접도구역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표주 1,264곳, 지장물 및 건축물 253개소 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관리대장을 철저히 정비해 왔다.

이처럼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도로 관리 노력을 인정받은 예천군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 표창과 함께 국비 2,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접도구역의 경계표주를 복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접도구역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군민과 운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n8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