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상은 대한골프전문인협회(공동 이사장 안용태, 김맹녕)에서 주관하며, 한국 골프장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골프장 100년사에 빛나는 '기네스급 혁신 기록을 수립한 골프장'에게 주어진다.
협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썬힐CC가 2000년대부터 13년간 전국 골프장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고, 업계 최초로 경비실을 없애 고정관념을 깨고 시설비와 인건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적으로 확산한 '라운드 후 고객 골프백 자차 직접 적재'를 통해 분실 방지 및 원스톱 서비스의 효시를 이뤘다.
카트 도로와 티잉 그라운드의 고저차를 침목 높이 하나로 맞춰 잔디 관리비를 절감함과 동시에 경기 시간을 단축해 이익을 증대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그린과 카트 도로 사이에 벙커가 없는 골프장이다. 이는 진행 시간 단축과 답압(踏壓)에 의한 잔디 관리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썬힐CC는 국내 최초로 골프 예약 프로그램인 '엔조이골프'라는 플랫폼을 한국 골프장에 도입했다. 그 당시 업계에서는 평일과 주말 그린피가 단 한 가지일 때, 그린피를 30여 가지로 세분화했을 정도로 선구자 역할을 했다. 전국 골프장들이 이를 벤치마킹하고 모방하면서 현재의 요금 체계로 평준화되고 있다.
아울러 캐디실 앞에서 골프백을 하차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낭비를 제거했다. 현관에 내린 백을 이동시키고 그것을 또 내리는 이중 작업을 완전히 없앤 것이다. 결국 백의 상·하차 모두 업계 최초로 원스톱으로 해결했다. 차량을 지하로 보내 백을 내리게 한 방식이다.
썬힐CC는 1999년 9월 9일에 개장한 36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캐디 아웃소싱 운영을 단일 전문업체인 GMI에 27년간 지속해서 위탁해 오고 있다.
협회는 최근 썬힐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대한민국 골프장 혁신경영 신기록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하고, 시상품으로 문서영 화백의 작품 '봄을 기다리며'(2013년작 / Mixed media on stainless steel, 150호)를 골프장에 기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