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5회 정례회 개회…28일까지 재정 집행 적정성 검토
도시계획·재개발 현안 논의…행정사무감사 계획도 확정 예정
도시계획·재개발 현안 논의…행정사무감사 계획도 확정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수원특례시의회가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주요 사업의 성과를 검토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나서는 등 10일간의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19일 제4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포함한 총 6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의 중심은 지난해 편성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향후 재정 운영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있다.
도시개발과 관련된 주요 현안도 논의 대상에 올랐다. 수원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변경 입안과 오목천동 20번지 일원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우만나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안 등 3건의 의견청취 안건이 상정됐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결의안'도 제출됐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홍은철 의원이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수원시청역 경유와 광역환승체계 구축을 촉구했으며, 배지환 의원은 매탄동의 주요 현안을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검토하고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작성할 예정이다.
김미경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의 성과를 꼼꼼히 살펴주시고, 심사 결과가 향후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책의 성과는 계획이나 숫자가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