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신한금융투자, 미국 주식 매매수수료 인하

공유
0

신한금융투자, 미국 주식 매매수수료 인하

[글로벌이코노믹=장서연기자]신한금융투자는 미국 주식의 매매수수료를 거래대금 기준으로 산정하고 최소수수료를 절반 이상 낮추는 등 수수료 체계를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라인과 스마트폰을 통한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기존의 주문건당 25달러(약 2만6천395원), 최소수수료 25달러에서 거래대금의 0.25%, 최소수수료 10달러로 조정된다.
오프라인 주문 수수료는 기존 주문건당 50달러, 최소수수료 50달러에서 거래대금의 0.50%, 최소수수료 20달러로 바뀐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해외주식 수수료 체계를 간소화하고, 최근 늘어나는 미국 주식 투자에서 고객의 합리적인 거래를 돕기 위해 이번 인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전화(☎02-3772-252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