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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르네사스' 반도체 민관펀드서 1조6천억원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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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르네사스' 반도체 민관펀드서 1조6천억원 '수혈'

[글로벌이코노믹=이수정기자] PC시장의 불황으로 반도체업체들도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일본 반도체 대기업인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는 1500억엔(약 1조 6432억 원)을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재 경영개선 중인 르네사스(Renesas)에 민관투자 펀드인 산업혁신기구와 도요타 자동차 등 8개의 민간기업이 투자에 참여했다.

제삼자 할당 증자 형식으로 산업혁신기구는 1383억 5000만 엔을 투자했다. 나머지 금액은 8개 민간기업이 출연했다. 도요타 50억 엔, 닛산 30억 엔,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와 케이 힌이 10억엔, 캐논과 니콘, 파나소닉이 5억엔, 야스카와 전기가 1억 5000만 엔을 출자했다.

출자 비율이 69.16%로 가장 높은 산업혁신기구는 2명의 사외 이사 및 1명의 감사를 파견하고 반도체 개발 및 경영개선에 매진할 예정이다.
르네사스는 히타치제작소, 미츠비시 전기, NEC가 출자해 만든 회사다. 2012년 9월 기준 지분율은 일본 트러스티서비스신탁은행이 32.44 %, 히타치 제작소 30.62%, 미츠비시 전기 25.05%, NEC가 3.02%이다. 이들 3사의 지분율 총 58.69%에서 6~9% 정도 낮아졌다.

* 르네사스(Renesas Electronics Corporation)


본사 : 일본 도쿄
설립 : 2002 년 11 월 1 일
사업 내용 : 각종 반도체에 대한 연구,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
매출(연결) : 7857 억 64 백만 엔(한화 8조 6,082억 원) - 2013 년 3 월기
영업 이익(연결) : -232 억 17 백만 엔(한화 2,543억 원) - 2013 년 3 월기
직원 : 4 만 2,800 명(2012 년 3 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