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정부가 재정지출 감소를 통한 부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정부부채를 약 1/3로 줄였다. 3년 전에는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매일 4억 파운드(약 6990억 원)를 대출받았지만, 지금은 그 부담이 줄어들었다.
정부는 정부부채를 줄이기 위해 이민자를 위한 비용, 복지지출 등을 줄이고 있다. 최근 동유럽 국가들의 구직자들이 영국으로 몰려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관련 국가들과 외교적인 마찰까지 빚어가면서 이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