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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항공, 日노선 확대로 일본 저가항공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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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항공, 日노선 확대로 일본 저가항공 위협

[글로벌이코노믹=정영옥 기자] 중국의 저가항공사(LCC)가 일본 노선을 개설하게 되면서, 일본 LCC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하이를 거점으로 하는 LCC인 춘추항공은 간사이 국제공항과 중국의 텐진, 충칭을 잇는 노선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춘추항공은 간사이국제공항을 중국 이외에 최초의 거점 공항으로 규정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일본 노선을 확충할 방침을 세웠다.

2005년 취항 당초부터 파일럿 확보에 주력했기 때문에 노선수를 늘려도 조종사 부족으로 곤란한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장 부족 등으로 노선확대 전략에 제동이 걸려있는 간사이공항 거점의 LCC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춘추항공은 지난 3월 간사이-상하이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7월부터는 간사이-우한 선도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춘추항공이 간사이 공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노선은 총 4개 노선으로 주 21편 운행된다.
편도의 최저가 요금은 상하이, 톈진, 우한의 3개 노선이 6800엔(6만8000원)으로 다른 LCC에 비해 저렴하다. 충칭 노선은 8500엔(8만5000원)으로 정했다.

* 춘추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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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2004년 5월 26일
모회사 : 춘추국제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