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비롯한 여러 남부 주에 연간 2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설립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제시했다. JLR가 제조될 미국 공장은 수입관세를 방지할 수 있고 환율 변동의 충격도 완화할 수 있다.
타타 모터스는 2008년 포드에서 인수한 JLR를 통해 자사 제품 라인을 글로벌 입지확대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공장설립으로 JLR라는 자동차 브랜드를 통해 북미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며 브랜드 존재감도 높일 계획이다
타타 모터스는 중국에 첫 공장을 오픈했다. 상하이 북동쪽에 위치한 창수 공장은 중국의 자동차제조업체인 체리 오토모바일과 합작 투자한 제조라인이다. 타타 모터스는 2016년에는 남미 공략을 위해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에 공장을 설립해 JLR를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