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방산업체인 BAE시스템(BAE Systems)과 프랑스의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s)은 2030년까지 미래 무인항공기를 군사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미래의 공중전을 위해 전투항공시스템(FCAS)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며 2017년 연구에 착수한다.
프랑스 병기국(DGA)과 영국 국방부(BD)도 2030년이면 목표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의 개발 및 상용화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