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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와 중국 합작 영화, 베이징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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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와 중국 합작 영화, 베이징에서 상영

▲지난17일주베이징일본대사관에서는영화‘천상의바람’상영외에오키나와문화소개활동을진행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17일주베이징일본대사관에서는영화‘천상의바람’상영외에오키나와문화소개활동을진행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 일본 오키나와현과 중국이 공동 제작한 영화 ‘천상의 바람’(중국명 ‘天上的風’)이 최근 주베이징 일본 대사관에서 상영되었다. 아울러 오키나와 무용을 선보이고 풍성한 특산품을 전시하는 등 내방객에게 오키나와의 음식·문화·관광명소 등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일환으로 일본 대사관이 주최했다. 엔화 약세와 일·중 관계 긴장 완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요우커(遊客·중국인 관광객)가 증가하고 있는데, 오키나와는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12일에 ‘중국판 카카오 톡’인 웨이신(微信, 영문명 We Chat)을 통해 영화 상영회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당일만 정원 200명을 상회하는 사람이 응모했고, 17일에 상영한 영화는 약 180명이 감상했다.

영화는 중국어와 영어 자막을 넣어 상영되었는데, 오키나와에서 자란 여성이 헤어진 어머니와 만나기 위해 중국을 여행하는 내용으로, 중국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