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정적으로 현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임대사업 참여를 통해 그룹의 수익원을 다양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버숄트레일은 영국철도가 민영화하면서 탄생한 차량보유회사 중 하나다. 현재 객차와 화차 약 4500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도운영 회사와 장기 임대계약을 맺고 있다.
이에 앞서 창장기업은 지난해 하반기에 캐나다 공항주차장 파쿤플라이와 호주 가스공급회사 엔베스토라를 잇따라 인수했다.
창장그룹은 미래에 대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기 위해 글로벌 인수를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