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마쓰다, 3위는 도요타가 차지했다. 일본 자동차가 상위를 독차지한 것이다.
이번 순위는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주행 시험과 미국 정부에 의한 안전성 시험 결과 등을 바탕으로 결정됐다.
차종별 최고 자동차의 경우 일본 자동차 회사가 총 10개 중 6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후지중공업이 3개 부문에서, 도요타가 2개 부문에서, 혼다가 1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로 평가됐다.
전체 베스트 카는 미국 테슬라모터스의 전기차가 차지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