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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00톤급 해양 경비정 동중국해 감시 업무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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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000톤급 해양 경비정 동중국해 감시 업무에 투입

지난 3월 31일 정식 취역한 해경 2308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월 31일 정식 취역한 해경 2308함
[글로벌이코노믹 윤상준 기자] 국가해양국 웹사이트는 ‘중국 해경(海警) 2308’함이 지난달 31일 국가해양국 동해분국 상하이 부두에서 인도식을 거행했으며, 이 함정이 중국 해감(海監)총대 제5지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중국 해감 동해총대의 저우전화(周振華) 정치위원이 취역 명령을 선포했으며 자오량(趙梁) 2308함 함장에게 함 기가 수여됐다. 이 함정은 우창(武昌) 선박중공업그룹에서 제조한 것이다. 우창은 장강 연안에 있는 후베이성 성도 우한(武漢)시 직할 구의 이름이다.

2308함은 길이 98m, 배수량 3980톤에 일명 선체안정기라고 하는 종합 감요장치(減搖裝置), GPS 위성항해유도시스템, 헬기 탑재 플랫폼과 고압 물대포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 동해분국에 배속된 중국해경 2305, 2306, 2307함과 같은 시리즈의 자매함이다.

이번 해경 함정 취역으로 동해분국은 1000톤 급 이상 해양조사 및 공무 법집행 선박이 총 16척으로 증가했다.
윤상준 기자 myg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