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의 즉각적인 인상을 촉구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에스더 조지이다.
연준은 12개 지역연방준비은행의 연맹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각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영향력이 큰 것이다.
에스더 조지 총재는 “노동 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데다 인플레이션도 목표범위내에 들었다"면서 “금리인상을 더 이상 연기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스 사태와 중국증시 폭락을 감안해 인상 속도를 늦추라는 국제통화기금의 권고에는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