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중국이 전승절 열병식에서 하늘이 푸르게 보이도록 만들기위해 매연을 유발하는 베이징 시내의 공장 1927곳 등에 조업 중단과 생산정지 명령을 내렸다.
열병식 때 공기를 맑게 하는 것은 물론 비행기가 나는 하늘을 푸르게 연출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베이징시는 자동차 홀짝제 시행에 착수했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조치로 베이징 시내 초미세먼지 농도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은 9월3일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