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상하이 교역소에서 상하이종합 지수는 0.34%내린 3149.38로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다시 폭락하기 시작해 한국시간 오후 4시 3080.4273.68로 마감했다. .
오전 한 때 1%이상 올랐던 것까지 감안하면 오후들어 3%이상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의 저우샤오촨(周小川) 총재는 G20 회의에서 증시 거품과 이에 따른 위험이 대부분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민은행 총재의 장담을 비웃기라도 하듯 주가를 다시 폭락했다.
중국 경제상황이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발 금리인상의 변수까지 터져나와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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