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인 10일 전후로 6차 핵실험이나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의 중대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징후가 잇달아 포착되고 있다.
이 분국은 1946년 4월 북조선공산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이어 8월 조선 신민당과 합당하여 북조선 노동당으로 변신했다.
1949년 6월 남한에 있던 남조선노동당과 통합하여 조선노동당으로 개칭했다.
조선노동당 규약 서문에는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의 혁명과업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최종 목적은 지구촌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 것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