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선출구에 따르면 후보 11명이 출마한 이번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 중도 신당 에마뉘엘 마크롱, 중도 보수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급진좌파 장뤼크 멜랑숑 등 어느 누구도 과반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1위와 1위를 한 마르롱 르펜이 5월7일 다시 결선투표를 하게 된다.
한국의 대선일인 5월9일 바로 앞에 프랑스도 대선을 치르게 된다
1차 투표 공식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