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 미국 증시의 주가지수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달러 환율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6대로 떨어졌다.
달러 가치의 하락은 미국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기 수출도 증시 호조에 한몫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DP 들러 1100억달러 규모의 무기 수출 계약을 맺었다.
OPEC 총회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미국시간 오후 2시 30분 상황
NASDAQ 6123.60 39.9 ▲ 0.66%
NASDAQ-100 (NDX) 5691.21 39.65 ▲ 0.70%
Pre-Market (NDX) 5664.71 13.15 ▲ 0.23%
After Hours (NDX) 5648.99 -2.57 ▼ 0.05%
DJIA 20894.78 89.94 ▲ 0.43%
S&P 500 2392.68 10.95 ▲ 0.46%
Russell 2000 1372.42 5.09 ▲ 0.37%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