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후지쯔는 지난 2013년부터 후쿠시마현 아이즈 와카 마츠시의 반도체 공장의 클린 룸을 활용한 저칼룸 야재를 재배해 왔다. 그런데 저칼륨 시금치에 철분 농도를 75% 증가시키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일본 후쿠시마민보신문(福島民友新聞)은 12일 보도했다.
후지쯔는 이번 고칼륨 시금치 재배기술로 빈혈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철분이 다량 포함된 시금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수경 재배에 사용하는 액체 비료의 영양 성분 비율과 제공 기간을 과학화했으며,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재배 환경을 최적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렇게 탄생한 '고철분‧저칼륨 시금치'는 일반 시금치보다 철분 함량이 75% 많고, 칼륨은 3분의 1이하로 줄었다.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의 식생활에 생야채로 철분을 섭취하는 길이 열렸으며 신장에 장애가 있어 칼륨 배출이 어려운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있게 되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