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세이도는 이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 '아넷사 선 메딕 UV 약용 차단제 EX', '아넷사 약용 미백 에센스 페이셜 UV AB', '아넷사 약용 미백 에센스 페이셜 UV AB 특제 사이즈' 3종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이유는 특정 조건에서 일부 제품의 내용물이 회사의 품질 기준에 미달하기 때문이라고 시세이도는 설명했다. 그러나 제품의 안전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에는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리콜 제품은 아넷사 선 메딕 UV 약용 차단제 EX 50㎖, 아넷사 약용 미백 에센스 페이셜 UV AB 40g, 아넷사 약용 미백 에센스 페이셜 UV AB 특제 사이즈 15g 등 3종이다. 아넷사 약용 미백 에센스 페이셜 UV AB 40g은 해외에도 수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