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가와사키중공업은 벌크 선과 가스 운반선 건조를 하지 않는 고베 공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AUV를 설계, 건조하여 수출하고 있다.
AUV는 각종 센서를 사용하여 스스로의 판단으로 활동한다. 특히 해저의 석유 파이프 라인의 보수나 점검 등에서 큰 수요가 예상된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서양 석유 메이저 회사 등을 상대로 오는 2020년도에 상용 AUV를 판매할 계획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일본 국토교통성으로부터 지난 5년간 3억엔(약 29억원)의 보조금을 받아 2013년 9월에 설계를 시작, 2016년 12월 완성했다. AUV는 길이 3.3m, 높이 1.2m, 무게 1.5t, 순항 속도 3노트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의 시험 해역에서 AUV의 실증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충전 장치에 자동으로 도킹하고 비접촉 충전을 하거나 물속에서 수집한 정보를 대용량의 광통신 기술로 육상에 보내는 데 성공했다.
이날 시험에는 석유 메이저 등 11개 단체가 참관했다.
가와사키중공업 해양(조선) 사업은 2016년 매출이 1032억엔(약 1조44억원)을 기록했다. AUV의 판매 목표는 회사 매출 10%에 해당한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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